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4 WCS Korea Season 1·HOT6 GSL Season 1 (문단 편집) == 대회 정리 == [[이신형]], [[김민철(프로게이머)|김민철]],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 [[백동준]], [[김유진(프로게이머)|김유진]], [[정윤종]] 코드 A부터 결승까지 무려 6명의 우승자를 만났고, 여기까지 오는데는 단 1패,[* 세트 스코어로는 접전이 좀 있다.] 조성주에게 진 것을 제외하면 패배가 없었다. 그야말로 첫 개인리그에서 우승자를 격파하면서 끝내 자신도 우승자 대열에 합류했다. 게다가 상대한 선수들이 대부분 2013년의 우승자다. 저번 GSL부터 테프전에서 프로토스의 강세가 시작되었고 2014년에 와서는 테프전 밸런스가 붕괴 수준까지 되었다. 코드A 테프전 테란의 승률이 10퍼가 안되니 말다한셈 지뢰 버프전에 테프전에서 테란이 유리한 요소가 거의 없었고 맵마저 프로토스에게 유리하게 주어져서 사상 최악의 암흑기를 가지게 되었다. 이것은 다음 시즌에도 영향을 줄 수 밖에 없고 다음 시즌 코드s 진출자도 기대하기 어렵게 되었다. 또한 지뢰 너프 이후 테저전에서도 테란의 승률이 약간 밀리기 시작했다. 이번 GSL에서는 여러가지 기록이 깨졌다. 최초로 GSL 4강에 테란이 진출하지 못했고, 32강에서부터 테란이 최초로 최소 종족이 되었다. 또한 선수 개인적인 기록인 이승현과 김민철의 '1세트 승리시 다전제 무패' 기록이 깨졌다. 이영호의 예선으로 떨어지지 않는다는 기록도 깨졌고 임재덕상 이후 sab라인 가입도 깨졌다. 또한 GSL 로열로더는 10월에 탄생한다는 기록 역시 깨졌다. [[프로토스]]의 황금기는 이번에도 계속 이어졌다, [[다이달로스 요충지]]를 비롯해서 [[저그]]에게 웃어주는 전장 역시 많았고, 대회의 전체적인 구도 자체가 다수의 [[프로토스]] vs [[저그]]의 생존경쟁으로 굳혀진 상황에서 [[프로토스]]들은 [[저그]]들과의 전쟁에서 완벽히 압승했다. 반면 [[테란]]에게 있어서는 최악의 리그가 되었다. [[코드 A]]에서 무려 10%도 넘지 못하는 대프로토스전 승률을 기록하며 3명만에 올라섰고, 그마저 32강에서 [[김영진(프로게이머)|김영진]]이 탈락하고, 16강에서도 분전끝에 [[정우용]]이 탈락하고, 마지막 희망인 [[조성주(프로게이머)|조성주]]마저도 8강에서 탈락하며 테란팬들에게는 최악의 리그가 되고 말았다. ~~그리고 [[곰TV]]는 중간영상에서 [[데이비드 킴|DK]]를 까면서 이들의 심정을 대변했다...~~ 다만 시즌 쓰일 맵들이 대체적으로 모점추를 막기에 수월한 전장인 것과, 최근 프로리그에서 테란들이 강세를 띄고 있어 차기 시즌에서 테란들의 행보에 모두가 주목하고 있다.~~하지만 다음 시즌 코드s에 테란은 4명뿐이다~~ 무려 2연속으로 로열로더와 결승전에서 격돌하면서 그 로열로더들을 탄생하게 만들었던 [[어윤수]]. [[어윤수]] 역시 [[스타크래프트 2]] 리그 최초로 준우승자가 다시 결승전에 오르는 쾌거를 이룩하고 전 시즌 준우승자가 우승을 거머쥘 기회를 잡았지만, 결국 또 다시 [[주성욱]]에게 우승이 좌절되면서 [[콩라인]]의 새로운 계승자가 되고 말았다. 국내 스타크래프트 1 리그에서는 준우승하고 다음 시즌 결승 진출에 성공한 선수가 [[홍진호]], [[강민]], [[박성준]], [[송병구]], [[정명훈(프로게이머)|정명훈]], [[허영무]], [[이영호]], [[이제동]]뿐이다. 특히 홍진호, 송병구, 정명훈 허영무의 경우 스1에서 어윤수와 마찬가지로 2연준을 달성했다는 점도 특기할 부분. 한편 [[곰TV]]에게 이번 결승은 많은 팬들에게 우려를 남긴 결승전이 되었다. 개인리그 최초의 통신사 대결임에도 불구하고 [[GSL]]은 [[GSTL]]에 이어 개인리그마저도 스튜디오 결승을 치르면서, 프로리그와 비교되어 많은 구설수를 낳았다. 스타2 팬덤에서 개인리그와 프로리그의 비교는 언제나 많은 설왕설래를 낳은 부분이지만, 이번 시즌의 경우 프로리그가 좀 더 우위에 있는 것 같다는 의견이 다수 개진되고 있는 상황. 게다가 그래텍은 지난 [[2013년]] 52억의 적자를 내고 말았으며, [[온게임넷]]이 스2를 사실상 포기하면서 유일하게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를 치르는 주최 방송국은 곰TV만 남았으나, [[SPOTV GAMES]]가 [[스타크래프트 프로리그]] 중계권을 확보하면서 새로운 경쟁자로 등장했기에 곰TV는 더 이상 국내 유일 [[스타크래프트 2]] 개인리그를 치르는 주최 방송국이란 이유로 시청자들의 요구와 불만을 무시할 수는 없게 되었고, 이전에 그런 이유를 들이대며 [[곰TV]]를 옹호해왔던 일부 극성 지지자들도 스튜디오 결승이 확정되면서 많은 이들이 떨어져나가게 되었다. 자의든 타의든 스튜디오 결승은 패착임이 분명한 것. 곰TV의 운영 미숙에 실망해 등을 돌린 시청자들을 다시 돌아오게 하는 것이 [[곰TV]]가 짊어지고 가야 할 숙제가 되었다. 그래도 해설진들이 "다음에는 장소를 큰 곳으로 잡겠다, 죄송하다"라고 현장에서 여러번 언급했지만... [[그러나 이 사진이|그러나]] 이후 시즌부터 GSL은 핫식스컵을 제외하면 전부 스튜디오 결승으로 진행되었고, 더구나 2015 시즌1은 무스폰으로 리그 진행이 이루어지면서 스2팬들은 스튜디오 결승에 대해 체념하는 분위기. 후일 [[양대리그]] 체제 부활의 신호탄을 쏜 [[Starcraft 2 StarLeague]]에서조차 첫 시즌부터 [[넥슨 아레나]] 스튜디오 결승이 확정되면서, 본 리그는 [[스타크래프트: 브루드 워]] 시절부터 이어져 내려 온 개인리그 결승=야외 대관 공식의 종언을 고한 리그로 평가받게 되는가 싶었지만 [[SBENU Starcraft 2 StarLeague 2015 Season 3]]에서 [[서울어린이대공원]] 숲속의 무대 대관을 성공, 3000명 이상의 관중을 동원하며 대박을 쳤다.[* 원래는 시즌 2 때 야외에서 할 생각이였지만 당시에는 [[메르스]] 사태의 영향으로 인해 대관을 하기가 좋지 않았다. 대신 소닉 사장이 직접 다음 시즌은 야외에서 치르겠다고 약속을 했고 그것을 지켰다.] 정작 그 다다음주에 열리는 [[2015 HOT6 GSL Season 3]]는 또 스튜디오. 결국 2015 핫식스 GSL Season 3 결승 이후 GSL이 아프리카TV 주관으로 넘어가면서 곰TV는 [[e스포츠]] 사업에서 철수했다, 사실상 본 리그는 곰TV의 몰락의 전주라 봐도 무방할 듯하다. 심지어 바로 전 시즌까지는 곰TV가 직접 주관했던 대회를 곰eXP라는 독자적인 브랜드를 출범시킨 이후 개최된 첫 대회였다. [[분류:GSL]][[분류:월드 챔피언십 시리즈]][[분류:어윤수]][[분류:정윤종]]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